과제 네 개 중 두 개를 드디어 제출했다.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답답했다.
내용은 다 썼는데 마지막 제출 전 참고문헌 정리하는게 정말 힘들었다.
콘텐츠를 생각하고 자료를 찾는 것보다,
정해진 양식에 맞추는 게 가장 힘들었다.
참고문헌을 기재하는 규칙이 다양하고,
우리 학교, 우리 학부에서 따라야하는 양식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다양한 출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데 애를 먹었다.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툴이 있지만,
딱 맞춰서 우리학부에서 정한 양식으로 해주는 툴은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다들 하나로 통일해서 쓰면 안될까..?
일본이나 한국 자료를 많이 인용했는데,
외국 문서는 출처표기 방식이 또 다르다.
영문으로 발음에 따라 표기하고 원본제목도 표기하고,,,, 정신없다.
두 과제를 정리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으니,
나머지 두 개는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내가 따라야 하는 건 Chicago 17th 방식이고
아래 사이트를 많이 참고했다.
https://www.chicagomanualofstyle.org/tools_citationguide/citation-guide-2.html
https://www.learnjapanesetools.com/ja/turn-japanese-into-romanisation
위 사이트는 일본어를 로마자로 바꿔주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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