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은행1 독일에서 이직하기 : 세 번째 리쿠르터와 면담, 일본계 은행 지난주에 지원한 곳 중 한 곳은 일본계 은행이다. 오늘 아침 담당 리쿠르터랑 면담을 했다. 먼저, 내 이력서 CV를 리쿠르터가 확인하고, 그동안 경력사항을 같이 이야기했다. 한번 이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확인했고, 처음 입사하게 된 계기도 물어봄. 리쿠르터가 물어보는 내용은 다 비슷하다. 이번 리쿠르터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꼼꼼하고 더 친근해서 좋았다. 인사 분야는 역시 사람이 좋은게 답이다. 어쨌든 다들 영업하는 거니까. 중요해. 그 후 직무, 연봉, 위치 등 원하는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지원한 회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에서 top3 에 드는 은행이고, 기업금융이라 마음에 들었다. 기업 고객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예전에 했었던 일과 겹치는..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