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취업 준비 하기 : 목표 설정 , 채용공고 사이트
독일에서 대학원 다니면서, 취업 준비를 같이 하려고 한다. 원래 대학원에 입학 한 목적은 독일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찾으려고 한 것이었기 때문에, 한 학기를 마쳤으니 이제 병행해야겠다. 대학생, 대학원생으로서 학기 중에 인턴을 할 수도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일단 최대한 많은 취업준비 경험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급할 필요는 없으니, 잘 찾아보는 걸로. 내가 사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 지역은 일본계 기업이 많다. 한국 기업은 대게 프랑크푸르트가 있는 헤센지역에 모여있다. 현재로선, 굳이 한국 기업을 다니기 위해 그곳으로 이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 가장 베스트는 독일인처럼, 일본, 한국계 기업이 아닌 곳에서 일을 찾는 것인데, 일본어 활용도 하고 싶고 아직 영어에 백프로 자신이 있는 건 아니라..
2023. 3. 11.